원래는 핑크색 사고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품절되서ㅠㅠ그레이로 구입했어요! 취미발레 한지 1년 넘었는데 아직도 발린이라 이런 땀복 입는거 조금 오바인가 싶어서 고민 또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, 괜한 고민이였어요..
평소에 땀 잘나는 체질이긴 한데, 땀복의 기능이 땀을 내주는 것도 있지만 워머의 기능이 최우선인것 같네요.
웜업 할때랑 스트레칭 할때 입은거랑 안입은거랑 확실히 차이가 나요. 몸도 더 말랑말랑 해지는 것 같고 햄스트링 아픔의 차이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. 완전 땀복 예찬론자 될 것 같아요..
게다가 레브당스 제품은 예쁘고 귀엽고, 가볍고 얇은데 보온효과는 제대로에요. 기능이 좋은데 예쁘기까지 하면 금상첨와잖아요!!!! 사고싶은 색깔 재입고 되면 재구매 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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